산업 생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부산에 ‘안락로터리점’ 오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13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신규매장 ‘안락로터리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안락로터리점 오픈으로 부산광역시에만 7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총 3개층, 230평 규모의 안락로터리점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 기가지니’ 체험존을 구성, 소비자가 직접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서비스를 통한 홈 비서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안락로터리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이 가능하게 매장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의류관리존, 모바일존, 신상품존, 키친존 등을 마련해 고객이 방문한 목적에 맞는 존을 방문하면 좀 더 편안하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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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안락로터리점 오픈을 기념해 최대 73%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제품과 금액에 따라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전기그릴, 핸디청소기, 침구청소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4월 중 안락로터리점 외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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