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통위가 성장률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난 만큼 향후 정책의 초점은 경기 방어보다 물가관리, 금융안정에 맞춰질 개연성. 물가는 유가 상승 효과 존재하나 수요 측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않은 상황. 올해보다 내년 통화정책의 핵심 변수는 물가가 될 전망.
- 성장률 눈높이가 조금이나마 높아져 새 정권이 들어서도 기준금리 인하라는 무리한 정책을 고집할 명분은 하락. 신 정부 탄생과 함께 통화정책 불확실성 존재했지만 인하 논리는 빈약. 2017년 연내 기준금리 1.25%로 동결 전망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