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과 박형식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안민혁(박형식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봉순은 힘을 되찾으며 위기를 극복했고 안민혁과 즐거운 데이트를 만끽했다.
이후 도봉순은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라고 말해 안민혁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도봉순은 집까지 데려다 준 안민혁의 손을 잡으며 “난 태어나서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도봉순은 안민혁의 집으로 찾아갔다.
도봉순은 안민혁에게 “보고 싶어서요”라고 말하며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