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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신소재 여성용 클럽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여성용 클럽 ‘글로리F2 위민스(사진)’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까지 이전 모델보다 약 10g 가볍게 제작해 빠른 스윙 스피드로 확실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높은 탄도를 제공하는 12.5도의 전용 로프트로 나왔고 넓고 깊어진 관통형 스피드포켓과 최적화된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선사한다고 한다. 기존 모델 대비 유효 타구면적도 20% 정도 커졌다. 우드와 레스큐는 신소재인 고강도 C300스틸 페이스를 써 반발력을 높였다.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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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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