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8~21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국제표준 계약조건 케이스 스터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건설계약 용어, 계약관리, 계약조건별 차이점 분석, 클레임 조항 이해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또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금융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도 25~27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