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운우리새끼’ 따뜻한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직도 아주~많이 모자란 제가... 더더더 열심히 화이팅하며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여러분도 저도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민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미운우리새끼 일요일 밤 9시 15분’이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상민과 이상민의 어머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