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성과'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이 시행 1년 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니더’는 내려받기 10만회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거래액은 3억원을 돌파했다. IT 법률 기업 ‘로아팩토리’는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았다. 창업 당시 4명이던 직원도 현재 13명으로 늘어났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 중 기술성과 발전 가능성이 큰 우수업체를 선정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제품제작과 지식재산권리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30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2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참여 기업 모집은 다음 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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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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