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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매니저 없는 제주도 여행길 에피소드 공개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청정돌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사진=DSP미디어/사진=DSP미디어




18일 오후7시 방송되는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 Mnet ‘에IF릴’ 3화에서는 매니저 없이 제주도 여행길에 오른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주도에 도착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고 숙소에 돌아온 에이프릴은 잠옷차림으로 광란의 파티를 즐겼다. 채경이 준비한 휴대용 미러볼과 스피커로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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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모두 음악에 맞춰 좀비댄스를 추는가 하면, 채경은 동생들에게 C.I.V.A의 ‘왜불러’ 안무를 보여주며 춤신춤왕의 자태를 뽐냈다.

언제나 밝고 청정한 소녀 같은 이미지의 에이프릴 멤버들이 ‘에IF릴’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비글미를 맘껏 발산했다는 후문.

에이프릴의 좀비댄스는 18일 오후7시 Mnet과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에IF릴’ 3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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