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칠곡군 아이디어 융 복합 청년창업 콜라보 코디네이팅 교육

경북 칠곡군이 경일대학교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코디네이팅사업’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은 2016년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업으로 예비창업자 간에 아이디어 융합과 협업을 키워드로 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한 시제품을 상품화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지난 2012년부터 경일대학과 1인 창조기업·시니어기술창업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해 청년 CEO 육성사업과 시니어기술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1인에 대해 기존 지원의 한계점을 콜라보 코디네이팅사업으로 보완한다. 이 교육과정은 4월 28일까지 운영하며 최종 12명에게 창업자금과 사업공간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