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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유세윤 목격담 화제 “사람 많은데 멋지게 뽀뽀하더라” 상남자네!

에릭·나혜미 결혼, 유세윤 목격담 화제 “사람 많은데 멋지게 뽀뽀하더라” 상남자네!에릭·나혜미 결혼, 유세윤 목격담 화제 “사람 많은데 멋지게 뽀뽀하더라” 상남자네!




에릭-나혜미 커플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유세윤이 폭로한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말했다.

유세윤 목겸담 폭로에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 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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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나혜미가 가수 에릭과 결혼을 알린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9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뒤풀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잠깐이었지만 소중했습니다”라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배우 나혜미는 5월부터 방송 예정인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을 짝사랑하는 김윤혜의 무리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이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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