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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제조사 부사장, 휴먼성형외과와 가슴성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지난 3월 31일 국내 키닥터 휴먼성형외과를 방문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국내 유로실리콘 키닥터들에게 한국 가슴 성형 시장과 유로실리콘 마케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3월 28일~31일에 방한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코히시브젤 소재의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촉감은 부드럽고 가슴 유착은 원활한 것이 장점이다.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흉곽이 좁은 여성도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어 한국 및 아시아 여성들에게 인기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25년 간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판매 승인을 받았다.


이날 Daniela Malik 부사장은 휴먼성형외과 김국현 원장과 함께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의 임상 결과와 수술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가슴성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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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김 원장과의 의학적 논의를 통해 유로실리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 가슴성형 시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유로실리콘의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최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하고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홍보 영상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자신 있는 태도로 일상을 즐기는 클라라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클라라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유로실리콘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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