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8일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3년 간 교제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정겨운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