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산림청장과 윤영균(〃여섯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이시형(〃네번째) 세로토닌 문화원장 등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과제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주목받는 복지의 새로운 체계인 산림복지의 현재와 미래상을 진단했고 산림복지의 공익성 확보와 민간사업화를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원장이 기조강연을 강연을 했고 임업인과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림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민이 산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흥원을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숲체원, 치유의 숲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