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서울경제TV] 유안타證, Early End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출시

유안타증권이 2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3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5.25%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Early End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4월 21일(금)까지 총 12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ELB 6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3% 수익을,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5.3%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3%가 지급된다.


ELS 372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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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3727호는 만기 3년·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85%(18, 24개월)·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6.20%(연 5.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72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Early End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85%(18, 24개월)·80%(30개월)·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2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5.2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이고 예금자 보호 상품이 아니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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