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10년만의 서울지역 신규매장 ‘길동점’ 오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20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신규매장 ‘길동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서울지역 가두점 신규매장 오픈은 약 10년만으로, 길동점이 오픈하면 서울지역에는 인샵 포함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전자랜드는 서울지역 매장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길동점은 총 2개층, 253평 규모로 고객 맞춤형 쇼핑이 가능하게 매장을 세분화 했다. 의류관리존, 모바일존, 신상품존, 키친존 등을 마련해 고객이 방문한 목적에 맞는 존을 방문하면 편안하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볼 수 있다. 의류관리존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 등으로 구성해 관련 제품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길동점은 ‘KT 기가지니’ 체험존을 구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길동점 오픈을 기념해 가전제품 최대 52%까지 할인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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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랜드는 4월 중 경북 경주에도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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