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朴 내곡동 사저 구입...삼성동 자택 70억 매각

朴 내곡동 사저 구입...삼성동 자택 70억 매각朴 내곡동 사저 구입...삼성동 자택 70억 매각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집이 워낙 낡은 데다 여러 가지 이웃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며 “너무 번잡하고 번화한 지역이라서 조금 더 한적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팔기 위해 70억 원대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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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동 자택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의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이 484㎡에 건물면적은 317㎡이었다. 지난 2016년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 집 가격을 25억 3000만원으로 신고해 현재 매매가와 큰 차이가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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