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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22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신부 위한 든든한 그늘 될 것”

권아솔, 22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신부 위한 든든한 그늘 될 것”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결혼했다.

권아솔은 22일 목포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랫동안 사귀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권아솔은 “저 때문에 신부가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그늘이 되겠습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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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는 정문홍 로드 FC 대표, 박상민 부대표, 연예인 파이터 이승윤, 윤형빈, 김보성 등이 참석해 권아솔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권아솔은 하반기에 치러질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로드FC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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