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두산 미혼모 자립 지원금 1억 전달



박완석(가운데) ㈜두산 부사장이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엄마의 미래’ 사업에 써달라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의 손희송(오른쪽 세번째) 이사장에게 1억여원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해왔고 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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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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