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평생진흥원, 파주 영어마을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파주 영어마을에서 ‘ChIidren’s Da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7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기획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체험프로그램, 에듀테이너의 공연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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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에는 푸딩과 컵케이크를 만드는 ‘Snack Zone(스낵 존)’, 얼굴이나 손등에 동물 문신을 새기는 ‘Tattoo Zone(타투 존)’, 축제의 추억을 담을 액자를 만들어보는 ‘Craft Zone(크래프트 존)’, 나만의 핀 버튼 배지를 만드는 ‘Art Zone(아트 존)’, 미니골프, 미니스키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Game Zone(게임 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퀴즈를 풀고 정답을 찾는 ‘Scavenger Hunt(정답 찾기 존)’, 경찰서, 우체국 등 장소에 걸맞은 영어 역할극을 하는 ‘Facility(롤플레이체험)’ 등 7개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nglish-village.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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