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종시, 우리황토·단미사료협회 투자유치

미래산단에 86억원 투자… 60명 고용 창출

이춘희(사진 왼쪽) 세종시장이 배미희(〃오른쪽) 우리황토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이춘희(사진 왼쪽) 세종시장이 배미희(〃오른쪽) 우리황토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이춘희(사진 왼쪽) 세종시장이 박해상(〃오른쪽) 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이춘희(사진 왼쪽) 세종시장이 박해상(〃오른쪽) 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가 26일 시청에서 우리황토, 한국단미사료협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황토는 침구와 관련제품 제조업 회사이며 전국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확장을 위해 미래일반산업단지내 8,264㎡의 부지에 58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황토관련 제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한국단미사료협회는 미래일반산업단지내 3,300㎡ 부지에 28억원을 투자해 사료연구소를 신축할 예정이며 세종시를 사료의 품질향상과 수출확대 등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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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황토는 40명, 한국단미사료협회는 20명이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업과 협회가 심사숙고 끝에 어렵게 투자를 결정한 만큼 그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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