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푀스’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푀스’는 전인권이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을 부른 밴드다.
1975년에 발표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은 2004년 11월 발표된 ‘걱정말아요 그대’ 보다 상당히 앞선 연도에 발표된 노래라 표절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전인권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표절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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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