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선거는 지난 주말 마크롱과 르펜의 대결로 결정되며 극 좌·우파의 결선진출에 따른 유로존 분열 가속화 우려를 불식시킨 상황으로, 7일 예정된 결선 투표는 오히려 글로벌 자산시장 내 Risk On 무드를 강화시키는 기제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
-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 및 개인사업자 소득세 등 세율인하를 중심으로 한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데다 논란이 많았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이슈에서도 일보 후퇴함으로써 미국 경기회복 가속화는 물론 신흥국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글로벌 경기가 고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증시 레벨 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