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시장 상황에 따라 멕시코 공장 등의 가동률을 조정할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재고를 축소하고 효율적인 판촉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RV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