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인근 수혜 지역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내년 2017년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예정 계획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의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금천구 등의 지역은 부동산 투자를 위한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서울 강남지역 동?서간의 원활한 교통 환경과 내부순환도로 및 수도권 주요 간선 도로와 연계하여 통합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기 건설한 고속화 도로이다. 남부순환대로와 올림픽대로의 상습정체 완화 목적으로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왕복 6~8차선, 총 연장 22.9km 고속화 도로로 9년만에 1단계 구간(금천영업소~선암영업소 13.8km)을 올해 2016년 7월 개통했다.
이로써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시 도시계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및 시흥대로와 연계한 서울시 서부지역의 내외부 환산형 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 6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 구간으로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다양한 교통 호재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천구 시흥동에서 분양하는 ‘금천 리메인 시티’ 근린생활시설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4층~지상16층 규모로 이루어진 금천 리메인 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1호선 금천구청역과 인접하고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개통예정) 출구를 빠져나오면 바로 마주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오픈 당시부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특히 금천 리메인 시티의 근린생활시설은 상가투자의 핵심가치라 할 수 있는 접근성, 배후수요, 집객성, 가시성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천 리메인 시티는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교통 호재 뿐만 아니라, 이미 주변의 많은 관공소, 생활편의시설, 쇼핑시설, 의료시설 등의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 집객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인구의 접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가의 가시성 측면에 있어서도 금천 리메인 시티가 자리하는 시흥대로의 대로변은 높은 가시성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금천 리메인 시티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고급 내외장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로, 4, 5, 6층에 병?의원이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889-18(시흥대로 210)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