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은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하여 청중들과 애정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심형탁은 게스트 사상 최대 청중과 악수를 하며 등장해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중들의 끊이지 않는 악수 요청에 무대에 등장하는데 만 5분여가 걸릴 정도로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주제는 ‘손’으로 악수를 하며 등장을 한 심형탁은 청중들과 손을 잡으며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이날 MC 김제동과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무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김제동에게 건넨 첫마디로 청중들이 포복절도하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심형탁은 본연의 순수함을 가득 드러내며 솔직한 멘트로 톡투유에 재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고민을 가진 청중들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들어주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유감없이 표현하며 청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청중과 패널, MC 김제동까지 심형탁에 매력에 빠지게 만들기도 했다. 심형탁만의 매력들로 가득했던 화기애애한 방송 분위기가 이어졌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