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콧 속을 세척하는 모습을 보이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인 이상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자 출연자들이 의아해했으며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이상민이) 비염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씻지 않고 무언가를 가지고 주방으로 간 그는 곧 가지고 나온 병을 흔들고는 한쪽 콧구멍에 대고 다른 쪽으로 물이 흘러나오게 했으며 이어 반대쪽 콧구멍으로도 똑같이 물을 흘러나오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게 (비염에) 진짜 좋다더라”며 “비염 없는 사람들도 소금물로 저렇게 하면 그렇게 좋다더라. 원래 목으로 넘겨서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인 이상민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세척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약국에서 직접 구입한 코세척 약품을 소개한 뒤 가루를 물에 타고 코안에 직접 넣어주면 된다고 밝혔다.
이후 누리꾼들은 이상민의 코세척을 직접 따라 한 후 SNS에서 “레알 신세계”라며 “코로 숨 쉬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인 이상민이 ‘미운우리새끼’에서 채권자에게 한약을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은 의문의 택배를 받고 의아했으나 채권자가 보낸 한약이었다.
이어 이상민은 채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택배 잘 받았다고 인사하며 “제가 오래 살아야 또 형님이 행복해지시죠”라고 전했으며 이를 보고 있던 이상민의 엄마는 “지X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