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2일 오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발매를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멤버 류수정은 “윤상 PD님 프로듀싱 팀 원피스와 ‘지금, 우리’ 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러블리즈 곡 중에 가장 빠른 댄스곡”이라고 밝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금, 우리’는 앞선 러블리즈 곡들에 비해 BPM이 가장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 전곡을 공개하고 컴백했다.
[사진=러블리즈 트위터]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