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가 한선화를 안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도기택(이동휘 분)이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기택은 하지나(한선화)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고통에 쓰러졌고 응급차에 실려갔다.
이에 하지나는 도기택에게 연락이 되지 않자 그의 집 앞을 찾아가 기다렸다.
뒤늦게 돌아온 도기택은 자신을 기다리는 하지나를 발견하고는 “내 친구가 많이 아프대. 죽을지도 모른대. 불쌍해서 어떡하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도기택은 하지나와 함께 밥을 먹으면서도 눈물을 참으려 노력했다.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