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미국의 1·4분기 GDP 성장률은 0.7%로 2014년 1·4분기 이후 가장 부진했는데 소비지출과 재고투자, 정부지출 항목의 부진이 전체적인 성장률을 끌어내렸기 때문으로 분석. 다만 소비부문은 계절적 영향도 있다는 점에서 향후 회복 여부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으며, 정부지출과 재고부분은 향후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
-다만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민간 투자 부문의 회복이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기업 투자 역시 가파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자 사이클의 회복은 경기선순환 구도 형성의 필요조건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투자의 회복 및 일회성 요인들의 완화를 통해 2분기 이후 미국 성장률 추이는 정상궤도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