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막내 돌잔치를 진행한 가운데 예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 이모와 함께(With Auntie Ye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엘리샤의 돌잔치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Thankful to my dear yenny for visiting us with a handful of gifts and for attending Elisha‘s first bday party out of her busy schedule! Love you so much sis!)”라는 말도 작성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선예는 자신의 딸, 그리고 예은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한편, 선예는 5월 4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isha Pak, 1 year old, Photo by Angela”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사진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선예는 남편과 딸 아이 돌잔치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 전 멤버 선예도 돌잔치에 참석, 축하인사를 전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사진=선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