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백상예술대상 시작 전, 시상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은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상희, 공승연, 윤아, 수지, 강한나, 한예리, 김혜수, 이연희, 김태리, 라미란, 민아, 천우희, 서현진, 한지민, 김고은, 박보영, 김유정, 이세영, 손예진, 박신혜의 드레스 자태를 감상해보자.
이상희, 세련미를 강조한 깔끔한 화이트 슬랙스
공승연,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신비로운 매력
윤아, 화사한 튤립 꽃처럼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수지, 우아한 드레스에 레드립으로 포인트!
‘목걸이도 예쁘죠?’
강한나, 아름다운 보디라인 돋보이는 드레스
한예리, 수줍은 미소와 어울리는 핑크빛 드레스
드레스와 어울리는 하얀 피부
김혜수, 아우라 풍기며 등장
바다의 여신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빛 드레스
이연희, 중세시대 공주님 포스
김태리, 빠져들게 만드는 신비로운 미소~
라미란, 블랙리본 달린 독특한 킬힐
민아, 귀여운 오드리 헵번
천우희,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
서현진, 늘씬한 허리를 강조하며
한지민, 짧은 재킷 걸치고~
김고은, 화려하지 않아도 시선 끄는 아름다움
박보영, 뽀블리의 신비로운 하늘 빛 드레스
김하늘, 순백의 여신
김유정, 20만원대 드레스도 고급스럽게 소화~
설렘 유발하는 러블리 미소
이세영,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손예진, 명불허전 원조 국민 첫사랑
박신혜, 생기넘치는 미소로 하는 손인사/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