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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브이, 스쿨어택 첫 공연 성황리 종료…“학생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첫 번째 스쿨어택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북여자 중학교에서 진행된 스쿨어택에서 VAV는 천여 명 학생의 뜨거운 환호 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Ateam사진제공=Ateam


이날 공연에서 VAV는 신곡 ‘Flower’(플라워)의 무대와 함께 지난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Dance with me) 무대, 멤버 에이노의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학급별 포토타임으로 약 2시간여의 스쿨어택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특히 신곡 ‘Flower’(플라워) 무대 이후 쏟아진 열띤 앵콜 요청에 VAV는 퇴장을 뒤로한 채 다시금 무대로 돌아와 앵콜 공연을 진행하는 등 현장은 엄청난 응원 열기에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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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뜨거운 호응 보내주신 충주 북여자 중학교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또한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게 각별한 신경을 써주신 교직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지난 7일 충주 북여자 중학교 스쿨어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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