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교구 ‘펀트‘가 대한민국 어린이를 위한 대잔치 ‘K-키즈 드림(Dream) 드림’에서 진행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펀트 체험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만들기, 펀트 주력 상품인 동물 이름을 색칠하고 조립하여 동물 모형 만들기 등 재미있게 배우는 한글 교구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펀트 컬러링은 ㄱ부터 ㅎ까지 자음과 모음을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여 단어에 맞는 동물 모형을 만들어내는 신개념 한글 교구이다.
펀트 관계자는 “이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펀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도 펀트를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개념 한글 교구 펀트 컬러링은 펀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