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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100번째 사랑’사카구치 켄타로, 왕대륙을 이을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주목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작년 5월을 뜨겁게 달궜던 왕대륙을 잇는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드라마 [1리터의 눈물] 각본을 쓴 오오시마 사토미가 각본을 맡아 새로운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를 예고하는 <너와 100번째 사랑>은 지난 3월에 열린 제2회 J 필름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된 이후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이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으로 인생 로맨스를 선보이는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2016년 5월, <나의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받았던 왕대륙을 이을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왕대륙은 2016년 5월에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비범한 학교짱으로 등장, 사사건건 여주인공을 괴롭히지만 내면에 숨겨진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주인공과 선보인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로 관객들의 연애심리를 충족시키며 국내 뜨거운 ‘왕대륙 열풍’이 불기도 했다.


작년 왕대륙에 이어 2017년 5월에는 <너와 100번째 사랑>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왕대륙을 이을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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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는 작년 제1회 J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던 영화 <히로인 실격>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사카구치켄타로’, ‘#사카구치켄타로남친짤’ 등으로 각종 SNS를 도배하며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너와 100번째 사랑>에서 첫사랑의 운명을 지키고 싶어 하는 순정남이자 밴드부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변신,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또 한 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주연작으로는 국내 첫 정식 개봉작이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왕대륙에 이어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는 5월 25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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