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75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1차부터 3차까지는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4차부터 6차까지는 충북 충주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1박 2일간 각각 시행한다. 또 7차부터 9차까지는 보육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힐링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와 프로그램을 선정·수립한 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각 회기당 70∼80여명의 도내 보육사들이 참여한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보육교사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