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J푸드빌 뚜레쥬르, 우리쌀로 만든 ‘착한빵’ 출시

기부연계형 캠페인 ‘착한빵‘ 진행

농가상생과 나눔도 실천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선보인 착한빵[사진=CJ푸드빌]CJ푸드빌 뚜레쥬르가 선보인 착한빵[사진=CJ푸드빌]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 CJ푸드빌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통해 경기도 이천쌀을 활용해 여섯 번째 ‘착한빵’ 시리즈인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와 ‘고소한 인절미 스틱’ 등 2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고객·가맹점·가맹본부가 동참해 농가상생을 도모하는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이다. 뚜레쥬르는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1개씩 적립되는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전국 163개의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또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해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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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착한빵 신제품은 경기도 이천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을 주재료로 선택해 CJ푸드빌의 농가상생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그동안 뚜레쥬르는 하동 녹차, 해남 감자, 고창 흑보리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12종의 착한빵 제품을 개발해오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농산물을 주재료로 한 맛있는 빵을 꾸준히 개발하고, 업계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착한빵 캠페인 역시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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