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KR‘은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10인(수지, 영주, 소리, 예은, 하서, 유키카, 민트, 재인, 지슬, 태리)의 도전과 성장기를 다루는 청춘 드라마로 출연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부터 리얼한 아이돌 성장기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돌마스터.KR’은 실제 연습생들의 경험이 묻어난 자연스러운 연기가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자동으로 포즈를 취하며 꽃미모를 뽐내는 등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촬영 틈틈이 모니터링 하는 이들의 모습에선 사뭇 진지함이 묻어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는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또한 소녀들은 촬영 현장에서 처음 겪어 보는 것이 많고, 또래 친구들이 모인 만큼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며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쉬는 시간 내내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소녀들이 힘든 기색 없이 항상 밝은 얼굴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이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기운이 담겨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