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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박인비 "모든 사람 끌어안길"

지난해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내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던 ‘골프여제’ 박인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통합의 리더십을 기대했다. 박인비는 10일 “모든 사람들을 끌어안고 아우를 수 있는 대통령이 돼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출전차 국내에 머물고 있는 박인비는 전날 경기 성남 운중동 제3투표소를 배경으로 “대통령 선거, 소중한 한 표, election, 투표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남기협씨와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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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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