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윤아가 첫 집 한끼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송윤아와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첫 집의 문을 두드렸지만 대문까지 나온 할아버지는 “집에 아무도 없다”며 한끼를 거절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송윤아는 첫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집주인은 남편에게 전화를 한 후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송윤아는 두 팔을 벌리고 큰 소리로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강호동은 “무슨 상 받는 줄 알았다”고 송윤아의 리액션에 감탄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