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을 지나 이제 좀 따뜻한 봄이 오는 중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환절기 질환인 감기 못지않게 우리를 괴롭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탈모이다.
더운 여름이 되면 다시 우리의 두피환경은 태양열과 땀에 의해 탈모가 쉽게 발생되는 쪽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그 어느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중기 이상 탈모가 진행이 되었다라면 모발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비수술적인 초기 치료법부터 모발이식의 다양한 수술법에 경험이 풍부한 병원이 있다. 바로 탈모치료의 A부터 Z까지 가능한 연세모벨르 모발이식네트워크가 이번에는 일산점에 진출했다. 올해 12년차인 연세모벨르 모발이식, 탈모치료 네트워크는 일산점 진출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국의 네트워크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한다.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이 모발이식의 절개법부터 비절개법까지 다양하게 환자분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수술을 제공할 것이며 약 3만여건 이상의 비수술적 탈모치료 사례를 통해 앞으로 탈모가 심해질 것에 대한 확실한 의학적 예방책을 제시할 것이다.
연세모벨르 일산점은 특별히 비절개모발이식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히 모발이식이나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후두부 절개나 흉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초기 강남점을 필두로 연세모벨르 모발이식네트워크는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점을 비롯 경기 일산지역에 진출하여 전국의 모발이식과 탈모치료에 있어 첨단 장비와 숙련된 수술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탈모 인구가 국내 천만여명 정도로 추산해 볼 때 아직도 탈모환자들은 제대로 된 의료시스템을 갖춘 탈모병원을 찾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안전한 치료를 원하는 탈모인들이 아직도 많다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연세모벨르 탈모치료, 모발이식 네트워크는 국내에서도 갈 길이 멀다. 그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명실 공히 어떠한 탈모환자가 내원하여도 그에 맞는 치료와 수술을 제공함으로써 만족감 향상과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 해방을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다.
일산점을 오픈하면서 모발이식 수술과 비수술적 탈모치료의 전국 최대 네트워크 그룹인 연세모벨르에 함께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더불어 일산지역 인근의 탈모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이태준 대표원장은 그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