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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전원생활 남양주 전원주택 '꿈의마을'



봄만 되면 불어오는 황사뿐 아니라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과 두통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세먼지와 더불어 무차별로 개발되는 도심과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요즘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밀접한 곳에서 생활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고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흔히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도심과 떨어져 있어 교통, 직장, 학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불편한 점이 있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에 입주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 하교 할 수 있고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교통 인프라가 있는 곳, 방범이나 지역커뮤니티 등 안전한 곳, 이러한 수요자들의 필요성을 반영한 남양주 전원주택 '꿈의마을'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의마을'은 교통인프라가 좋으며 천마산 아래에 위치해 자연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도심과의 접근성, 쾌적한 환경 등 전원주택으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독세대1세대 와 4단지 32세대의 대단지 전원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에 고급 마감재 및 단열재를 사용하여 겨울철 난방비를 잡았다는 평이다. 동선을 고려한 내부설계 및 인테리어로 유럽식 전원주택을 재현해냈으며 넓은 마당과 테라스로 전원생활의 묘미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각 동마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프라이버시뿐만 아니라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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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기반시설 완비는 물론 지하주차장 및 넓은 도로로 입주자 및 방문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남양주 전원주택 '꿈의마을'은 천마산과 인접해 있어 공기도 좋고 캠핑장,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화도 체육센터, 등산로,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 예비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당입지는 서울 강남까지 30여분만에 이동 가능하며 잠실까지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있다. 춘천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곧 착공하는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각종 편의시설 및 행정타운, 스타필드 하남 등 쇼핑몰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병설유치원, 초, 중, 고 등 학교도 밀집되어 있다. 특히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해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전원의 여유로운 느낌부터 도시적인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남양주 최고입지와 천마산자락에 위치해 드넓은 녹지의 쾌적한 환경과 탁월한 경관으로 남양주 전원주택을 대표하는 전원주택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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