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가정경제관리, 재무관리, 자녀경제교육법, 소득과 소비 개념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도록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남경제교육센터 김양중 센터장은 “센터는 도내 15개 시·군을 직접 돌며 취학계층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경제교육센터는 2009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지정받아 매년 도내 지역민에게 폭넓은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