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중부발전, 12일부터 고졸 신입사원 채용 실시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총 20명 선발 예정

한국중부발전이 오는 12일부터 2017년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총 20명이다.

이번 고졸 신입사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을 택했다. 구체적인 절차는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선발 직군은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으로 약 3개월의 인턴과정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평가를 거쳐 요건을 충족하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는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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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고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나 입사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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