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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곽관호, UFC 파이트 나이트 출전 전, '태극기' 포즈

UFC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36)과 곽관호(28)가 6월 17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출전을 앞두고 12일 서울 영등포구 센티넬 IFC에서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김동현과 곽관호는 태극기를 두르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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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77kg) 7위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은 2013 국제레슬링연맹(UWW) 세계그래플링선수권 -77kg 금메달리스트 콜비 코빙톤(29·미국)을 상대할 예정이다. 밴텀급(-61kg) 38위 ‘미남파이터’ 곽관호(28·Korean Top Team)는 페더급(-66kg) 55위 러셀 돈(31·미국)을 상대로 UFC 데뷔승에 도전하게 된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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