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셰프가 마지막 영업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스웨덴 가족을 위해 불고기 누들 3개와 라이스 1개를 요리했다.
이어 윤여정은 직접 스웨덴 가족의 테이블을 방문해 “난 윤식당의 셰프다. 맛이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스웨덴 가족은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윤여정은 “나도 40년 전에 스웨덴에 가본 적이 있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윤여정이 부엌으로 돌아가자 가족 중 한 사람은 “요리사를 보니까 안심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돌아온 윤여정에게 “유명한 여배우라고 하지 그랬나?”라고 말하자 윤여정은 “그런 얘기를 해서 뭐하나?”라며 웃어보였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