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월호서 '사람 뼈' 추정 뼈 다수 발견... 미수습 여학생 가능성

미수습 여학생 2명 행적 목격된 곳

국과수 등 현장서 뼈 수습 중

12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가 다수 발견된 가운데 수색 작업은 중단, 국립과학수사요원 등 감식단이 현장에서 뼈를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12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가 다수 발견된 가운데 수색 작업은 중단, 국립과학수사요원 등 감식단이 현장에서 뼈를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가 다수 발견됐다. 발견 위치는 4층 선미 쪽으로 세월호 참사 당시 미수습자 단원고 여학생 2명이 행적이 목격된 곳으로 추정된다.


뼈 발견 이후 수색 작업은 중단됐으며 국립과학수사요원 등 감식단이 현장에서 뼈를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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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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