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영국인 눈에 비친 한국사회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팀 알퍼 지음, 21세기 북스 펴냄)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팀 알퍼 지음, 21세기 북스 펴냄)=“한국 사람들은 개그맨보다 재미있어요.” 2006년 한국을 처음 방문하고 다이내믹한 한국인들과 다양한 한국 음식의 매력에 빠져 2007년부터 한국에서 살게 된 영국인 칼럼리스트이자 문화통역관 팀 알퍼. 그가 11년간 한국에서 살아오며 느끼고 생각하고 맛보고 사랑하고 슬퍼했던 한국에서의 경험을 담았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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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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