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복귀한 박나래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한혜진은 성대 수술을 하면서 다른 시술도 받은 것이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눕는 김에”라고 맞받아쳤지만 이내 “얼굴이 좋아진 거는 부기가 빠져서다. 술을 안 마시니 혈색이 좋아지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성예능상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