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유소년 축구 국대 출신 훈남 트로트가수

신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가수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신유는 원래 축구선수를 꿈꾸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유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개인적 사정으로 축구를 그만둔 뒤, 우연히 오디션을 보고 대상을 타면서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



그의 아버지 신웅도 트로트 가수이고, 어머니 한성자도 ‘사랑해’를 부른 가수 라나에로스포 출신이니 어쩌면 운명이라 하겠다.

한편,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