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예성의 솔로 콘서트 ‘봄悲’(비)가 개최됐다.
이날 예성은 “이번 일본 싱글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내일 모레 마카오로 떠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어와 영어를 섞은 노래로, 댄스곡 장르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달 1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의 수록곡 ‘문 열어봐’, ‘봄날의 소나기’를 비롯해 ‘내 욕심이 많았다’, ‘너 아니면 안돼’ 등 드라마 OST 히트곡, ‘Marry U’, ‘해바라기’, ‘너로부터’ 등 슈퍼주니어 앨범 수록곡 등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총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예성의 솔로 콘서트 ‘봄悲’(비)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